설 연휴 한복입고 서울대공원 입장료 30% 할인받자

뉴스1

입력 2019-01-30 06:19 수정 2019-01-3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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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2월2일부터 6일까지 한복을 입고 동물원을 방문하면 입장료를 30% 할인해준다고 30일 밝혔다.

전통한복이나 생활한복 모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두루마기 하나만 걸친다거나, 치마만 입는다거나 하면 해당되지 않는다.

서울대공원은 설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새해의 기운을 가득 담아 정문광장에서는 7가지 전통놀이와 소원쓰기, 황금돼지 룰렛, 신년 운세뽑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기해년을 맞아 동물원 내 ‘동양관’에서는 돼지에 대한 퀴즈를 풀며 학습도 하고, 재미있게 목각퍼즐을 통해 즐거운 미션을 수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가지 프로그램 미션을 완수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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