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조각 대박조짐…태백산눈축제 첫 주말 26만 다녀가
뉴스1
입력 2019-01-22 11:50 수정 2019-01-22 11:52
제26회 태백산 눈축제가 개막 이후 첫 주말동안 26만7810명이 다녀가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태백시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예년에는 산악회 등 단체 방문객이 주를 이뤘다면 지난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증가세가 눈에 띈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형 눈조각이 등산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테마공원에 설치된 대형 눈 미끄럼틀과 얼을 미끄럼틀, 얼음썰매와 화덕쉼터, 어린이 자유놀이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방문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특히 대형 눈?얼음 미끄럼틀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몸을 녹이며 쫀드기, 쥐포 등 추억의 연탄불 먹거리와 군고구마를 맛 볼 수 있는 10m 대형 화덕 쉼터도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는 지난 18일 개막했다. 27일에는 겨울 등산의 백미 ‘태백산 전국눈꽃등반대회’가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입소문이 나면서 이번 주에는 더 많은 분들이 태백산 눈축제장을 찾아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기다 가실 수 있도록 불편사항 개선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예년에는 산악회 등 단체 방문객이 주를 이뤘다면 지난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증가세가 눈에 띈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형 눈조각이 등산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테마공원에 설치된 대형 눈 미끄럼틀과 얼을 미끄럼틀, 얼음썰매와 화덕쉼터, 어린이 자유놀이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방문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특히 대형 눈?얼음 미끄럼틀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몸을 녹이며 쫀드기, 쥐포 등 추억의 연탄불 먹거리와 군고구마를 맛 볼 수 있는 10m 대형 화덕 쉼터도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는 지난 18일 개막했다. 27일에는 겨울 등산의 백미 ‘태백산 전국눈꽃등반대회’가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입소문이 나면서 이번 주에는 더 많은 분들이 태백산 눈축제장을 찾아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기다 가실 수 있도록 불편사항 개선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태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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