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겐인터내셔널, ‘2018 서울 홈테이블 데코페어’ 참가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12-13 10:56 수정 2018-12-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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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무겐인터내셔널

13~16일 코엑스서 열려…VBC까사, 페자로 등 명품그릇 브랜드 선보여

유럽 수입 그릇과 디자인 소품을 선보이는 무겐인터내셔널㈜(대표 김진국)이 오늘(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 홈테이블 데코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홈테이블 데코페어는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 곳에서 소개하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로 Reed K. Fairs(유)와 CASA LIVING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서울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무겐인터내셔널㈜을 비롯해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해 가구, 조명, 홈스타일링, 인테리어 제품, 테이블 웨어, 파티웨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 생활 도자기 전문 브랜드를 수입하고 있는 무겐인터내셔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VBC까사, 페자로 등 명품그릇과 커트러리, 테이블웨어 관련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VBC까사는 3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장인들과 숙련가들의 손길을 통해 현대적이면서 전통미를 동시에 보여주는 이탈리아의 명품 도자기 브랜드다. 재료와 디자인, 실용성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여 모든 상품에 예술성을 결합시켜 제작되는 VBC까사는 전세계에서 핸드메이드 도자기의 완결판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양한 재료와 블랙 클레이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는 VBC까사의 도자기는 모두 수작업 공정으로 이루어진다. VBC까사의 모든 라인은 특유의 디자인과 아름다운 명암효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든 제품은 일상의 편의성을 지향하여 식기세척기는 물론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다.

VBC까사 제품과 함께 무겐인터내셔널㈜ 부스에서 선보이는 페자로는 이탈리아에서 각 분야 최고의 장인들이 40년 이상 제품을 제작하며 습득한 기술력을 토대로 독특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는 페자로 도자기는 고유의 장인정신과 예술적 실험정신을 토대로 최근 테이블웨어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무겐인터내셔널㈜는 홈테이블 데코페어 기간 동안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겐 홈페이지 게시판에 구매 후기를 올린 고객 및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를 포함해 부스 방문 인증 사진을 올린 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해 페자로 티컵 1개(색상 랜덤)를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VBC까사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일부 제품은 최대 70%까지 할인해 제공할 계획이다.

무겐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홈테이블 데코페어에서 무겐인터내셔널은 감각적인 리빙트렌드를 기반으로 삶의 공간에 아름다움을 전하는 테이블웨어를 선보일 것”이라며 “신혼부부를 비롯한 많은 고객들이 부스에 방문해 VBC까사 등 수입 명품그릇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8 서울 홈테이블 데코페어는 오늘(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코엑스서 진행된다.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을 하거나 초대권을 소지한 자는 무료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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