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 볼로냐 보르도 포르투 신규 취항
김재범 기자
입력 2018-12-03 05:45 수정 2018-12-03 05:45
핀란드 국영항공사 핀에어는 2019년 여름 성수기 시즌에 볼로냐, 보르도, 포르투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우선 이탈리아 볼로냐 노선을 내년 4월10일부터 10월18일까지 주3회 신규취항한다. 프랑스 보르도 노선은 5월11일부터 9월14일까지 주2회 운항한다. 포르투갈 제2의 도시 포르투 노선은 6월21일부터 8월12일까지 신규 취항한다. 또한 여름 최성수기 시즌에 알라냐-가지파사, 팔마 데 마요르카, 스플리트, 텔아비브 등 인기 노선을 증편한다. 내년 4월24일부터 10월23일까지 헬싱키, 이발로, 키틸라 사이의 경유항공도 늘려 운항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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