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회장, 탈북민에 2억원 기부

황태호기자

입력 2018-11-30 03:00 수정 2018-11-30 05:14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사진)이 29일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성금 2억 원을 남북하나재단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의 교육 및 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 회장은 2013년 사재를 출연해 펀드를 만들었으며 현재까지 약 25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