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정호영 셰프 X 경성주막1929 콜라보 광고모델 협약 체결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11-26 16:42 수정 2018-11-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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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성주막1929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경성주막1929는 26일 ‘냉장고를 부탁해’의 스타 셰프 정호영과 콜라보 광고모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성주막1929는 기존의 일본식 이자카야 분위기에 한국식 정서가 어우러진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최근 100호점을 돌파했다.

경성주막1929 본사 PSP F&D 박상용 대표는 “정호영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 꾸준한 방송 출연과 더불어 ‘미슐랭 가이드 2018’에 소개되고 있는 이자카야 로바다야 카덴의 오너쉐프 경력을 등 일식 요리 전문가로서의 검증을 거쳤다”면서 “경성주막1929 브랜드 색깔과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되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정호영 셰프 X 경성주막1929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메뉴 출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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