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여성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정용운 기자
입력 2018-11-26 05:45 수정 2018-11-26 05:45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은 22일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사진)를 전체 병동으로 확대했다. 이번 조치로 면역력이 약한 소아뿐 아니라 산모, 부인과 환자들도 전문 간호인력의 24시간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간병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간병인 대신 전문 간호인력이 간병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환자 중심의 제도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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