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2019 패션 트렌드 발표회’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1-23 16:35 수정 2018-11-23 16:39
한세실업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하나금융투자빌딩 한마음홀에서 ‘2019 F/W 패션 트렌드 발표회’를 진행했다.
올해 24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세실업 바이어별 패션 트렌드를 확인하는 자리로 매년 11월 개최된다. 서울 본사 R&D본부와 뉴욕 디자인연구소에서 근무하는 디자이너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세실업을 비롯해 패션 계열사와 협력사 임직원 등 총 8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올해 패션계 동향과 내년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진행됐다. 특히 R&D 직원들이 직접 의상을 착용해 선보이는 패션쇼와 3D 모델링을 활용한 가상 피팅 시스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패션 트렌드 발표회는 자발적인 직원 참여를 유도하는 행사로 국내외 패션 동향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준비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패션 업체로서 지속적인 트렌드 분석과 연구를 통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세실업 패션 트렌드 발표회는 지난 2003년 9월 처음 개최됐다. 매년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다양한 방법으로 발표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올해 24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세실업 바이어별 패션 트렌드를 확인하는 자리로 매년 11월 개최된다. 서울 본사 R&D본부와 뉴욕 디자인연구소에서 근무하는 디자이너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세실업을 비롯해 패션 계열사와 협력사 임직원 등 총 8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올해 패션계 동향과 내년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진행됐다. 특히 R&D 직원들이 직접 의상을 착용해 선보이는 패션쇼와 3D 모델링을 활용한 가상 피팅 시스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패션 트렌드 발표회는 자발적인 직원 참여를 유도하는 행사로 국내외 패션 동향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준비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패션 업체로서 지속적인 트렌드 분석과 연구를 통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세실업 패션 트렌드 발표회는 지난 2003년 9월 처음 개최됐다. 매년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다양한 방법으로 발표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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