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반려견 푸푸, 말 안 듣는 건 1등"

노트펫

입력 2018-11-16 18:11 수정 2018-11-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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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강기영이 반려견 '푸푸'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강기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누가 말 더 안 듣나 하면 일등 할 푸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검은 롱패딩을 입고 반려견 푸푸와 산책을 나선 강기영의 모습이 담겼다.

강기영과 맞춰 입은 듯한 검은색 옷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푸푸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둘이 진짜 닮은 듯", "둘이 잘 어울리고 예뻐요", "푸푸야, 뭐든 1등은 좋은 거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기영은 최근 종영된 MBC 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미추리 8-1000'에도 출연한 그가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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