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레드세일’ 시작… 최대 60% 할인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입력 2018-11-13 09:12 수정 2018-11-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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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이 주요 인기 브랜드를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레드세일’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이날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전 점에서 겨울 계절마감 할인(시즌오프) 행사 ‘레드세일’을 연다. 레드세일은 브랜드 및 품목에 따라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신라면세점 연말 대규모 할인행사다. ‘페라가모’ ‘코치’ 등 해외 유명브랜드부터 럭셔리 패션, 시계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세일과 함께 경품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는 2019년 황금돼지 해를 맞아 ‘황금돼지의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를 레드세일 기간 진행한다.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후 영수증 내 응모권을 작성해 각 점의 안내데스크에 있는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10돈 상당의 순금 돼지(1명) △행운을 가져다주는 2달러 7매가 들어있는 ‘행운의 달러북’(22명)을 증정한다.

또한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신라멤버십 마케팅 활용 동의 및 SMS 수신에 동의한 고객 중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캐릭터가 그려진 동전 지갑을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서울점에서는 16일부터 신라멤버십 마케팅 활용 동의 및 SMS 수신에 동의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매달 3만 원씩 총 36만 원 선불카드 교환권이 포함된 2019년 신라 달력도 추가로 준다.

연말연초 여행을 떠나는 항공권을 예약했다면 이달 30일까지 전자항공권에 나타나는 신라면세점 깜짝 혜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구매한 전자항공권 하단 또는 우측 상단에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이 무작위로 나타난다.

해당 전자항공권을 가지고 서울점에 방문해 1달러 이상 구매하고 영수증과 교환권을 제시하면 1만 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서울점에서 이미 선불카드를 받았더라도 인천공항점에서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후 영수증과 교환권을 제시하면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제2터미널에서는 100달러 이상 구매 시 받을 수 있다.

서울점에서는 레드세일 기간 구매금액별 최대 35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와 BC카드 결제 고객은 일부 금액을 △삼성상품권 △AK상품권 △SK상품권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돌려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와 BC카드 결제 고객은 인천공항점에서도 구매금액별로 최대 10만 원의 공항점용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서울점 방문 시 이용한 택시비 영수증을 제시하면 최대 1만 원까지 당일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를 지원한다. 신라면세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록 고객에게는 레드세일 기간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 2종 세트를 증정한다.

신라면세점은 레드세일 기간 다양한 카드사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점에서 KB국민카드로 200달러 이상 결제하는 고객 전원에게 신라호텔 어메니티로 유명한 영국 럭셔리 브랜드 ‘몰튼브라운’ 5종 파우치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결제 후 1달러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1만 원 선불카드를 증정하며, 카카오뱅크 고객 인증 시 신라면세점 골드 멤버십을 발급해준다.

이달 16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점 안내데스크에 방문해서 수험표를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동반 1인까지 포함해 △신라면세점 골드 멤버십 발급 혜택 △당일 사용하는 5000원 선불카드 △5% 추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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