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겨울 골퍼 위한 ‘경량 스트레치 다운’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1-08 15:00 수정 2018-11-08 15:05
와이드앵글은 겨울철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을 위해 ‘경량 스트레치 다운’을 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그동안 겨울은 골퍼들에게 비수기로 여겨졌다. 하지만 보온 기능과 활동성이 강조된 다양한 의류가 출시되면서 겨울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스포츠 브랜드 의류를 착용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와이드앵글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골프와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량 패딩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매 시즌 ‘완판’을 기록하는 ‘W 리미티드 라인’으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드러운 스윙 동작이 가능하도록 신축성과 복원력을 높인 사방 스트레치 소재가 적용됐다. 여기에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한 착용이 가능하다.
‘W 리미티드 변형 퀼팅 다운 점퍼’는 내부 공기층이 형성된 중공사 소재를 사용해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고 보온 효과가 우수하다. 여성 소비자를 고려해 슬림한 디자인도 반영됐다. 핑크와 블랙 등 2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32만8000원이다.
‘W 리미티드 스트레치 다운 베스트’는 입고 벗기 편한 조끼로 활동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니트 위에 겹쳐 입고 추운 겨울에는 패딩이나 다운 속 이너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네이비 컬러 1종으로 구성됐으며 27만8000원에 판매된다.‘W 리미티드 스트레치 웰딩 다운’은 남성 골퍼를 위해 선보인 경량 다운 점퍼다. 박음질 선이 없는 무봉제 디자인이 적용돼 무게와 부피감을 최소화했고 뒷면은 ‘W’ 웰딩 포인트가 더해졌다. 네이비와 블랙 등 2가지 색상을 고를 수 있으며 가격은 34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가을부터 겨울 기간 라운드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시간 제약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했다”며 “부피감을 줄이면서 보온성을 골프 라운드와 일상생활에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그동안 겨울은 골퍼들에게 비수기로 여겨졌다. 하지만 보온 기능과 활동성이 강조된 다양한 의류가 출시되면서 겨울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스포츠 브랜드 의류를 착용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와이드앵글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골프와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량 패딩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매 시즌 ‘완판’을 기록하는 ‘W 리미티드 라인’으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드러운 스윙 동작이 가능하도록 신축성과 복원력을 높인 사방 스트레치 소재가 적용됐다. 여기에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한 착용이 가능하다.
‘W 리미티드 변형 퀼팅 다운 점퍼’는 내부 공기층이 형성된 중공사 소재를 사용해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고 보온 효과가 우수하다. 여성 소비자를 고려해 슬림한 디자인도 반영됐다. 핑크와 블랙 등 2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32만8000원이다.
‘W 리미티드 스트레치 다운 베스트’는 입고 벗기 편한 조끼로 활동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니트 위에 겹쳐 입고 추운 겨울에는 패딩이나 다운 속 이너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네이비 컬러 1종으로 구성됐으며 27만8000원에 판매된다.‘W 리미티드 스트레치 웰딩 다운’은 남성 골퍼를 위해 선보인 경량 다운 점퍼다. 박음질 선이 없는 무봉제 디자인이 적용돼 무게와 부피감을 최소화했고 뒷면은 ‘W’ 웰딩 포인트가 더해졌다. 네이비와 블랙 등 2가지 색상을 고를 수 있으며 가격은 34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가을부터 겨울 기간 라운드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시간 제약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했다”며 “부피감을 줄이면서 보온성을 골프 라운드와 일상생활에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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