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소중함, 잊지 마세요”

스포츠동아

입력 2018-10-24 05:45 수정 2018-10-2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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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헤드 모델 선미가 선보인 ‘헤드×라카이 독도 에디션’. 사진제공|코오롱FnC

패션·유통계, 25일 독도의 날 이벤트

패션, 유통업계는 10월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편의점 CU는 25일까지 SNS를 통해 ‘독도 타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SNS의 ‘독도 타임라인’을 통해 독도의 역사, 독도 영유권의 가치 등을 알리고, 고객 반응(좋아요, 댓글, 공유 등) 1건당 1000원씩 최대 1000만원을 독도 접안시설 개선 사업에 도움이 되도록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한다.

GS25의 ‘독도사랑 새우맛 라면’. 사진제공|GS25

GS25는 8월 경북 울릉군과 손잡고 만든 지역상생상품 ‘독도사랑 새우맛 라면’이 60만개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자 10일 경북 울릉군과 지역 특산물 유통망 확충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판매수익금으로 독도 영유권 강화 캠페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독도 에디션’ 출시도 활발하다. 코오롱FnC 헤드는 신발브랜드 라카이코리아와 손잡고 트레이닝복, 스니커즈 등으로 구성한 ‘헤드×라카이 독도 에디션’을 내놓았다. K2는 ‘2018 코볼드 롱다운 독도 에디션’을 출시, 10월25일에서 착안한 1025개를 한정 판매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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