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현대차, 인천시와 수소차 인프라 구축 MOU 外

동아일보

입력 2018-10-19 03:00 수정 2018-10-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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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인천시와 수소차 인프라 구축 MOU

현대자동차와 인천시가 18일 ‘수소차 보급 활성화와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연내에 인천 첫 수소충전소 착공을 시작하고, 2022년까지 인천에 수소충전소 8곳, 수소차 2000대를 보급한다는 내용이다. 체결식에는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과 박남춘 인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화이트라인 제로’ 출시

LG하우시스는 18일 국내 창호업체 중 처음으로 창 프레임의 모서리 부분 이음선이 보이지 않는 PVC 창호 신제품 ‘지인 창호 화이트라인 제로’를 출시했다. 그동안 0.5mm 안팎의 두께였던 이음선을 0.15mm까지 줄인 제품이다.
 
■ “어린이 위한 교통안전 체험관 만듭니다”

18일 울산 북구 강동관광지구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키즈오토파크 울산 기공식에 현대자동차 경영진과 노조, 울산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하언태 현대차 부사장, 하부영 현대차 지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등이 참여했다. 키즈오토파크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체험관이다.

울산=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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