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물류창고서 ‘붉은불개미’ 1000여마리 발견
뉴스1
입력 2018-10-08 16:10 수정 2018-10-08 16:12
뉴스1 DB© News1
8일 오전 10시 1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반원공단 내 한 물류창고에서 붉은불개미 1000여 마리가 발견돼 긴급 방제에 나섰다.
최초 업체 관계자로부터 ‘창고 내 컨테이너 1동에서 붉은색 개미가 나왔다’는 신고를 접수 받은 보건 당국은 현장에 나가 조사를 벌였고 붉은불개미인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
보건당국이 확인한 붉은 불개미는 1000여 마리 수준으로 현재 긴급 방제 작업이 진행 중이다.
문제의 컨테이너는 지난 9월8일 중국 광동을 출발해 같은달 11일 인천항에 도착했으며 이날 오전 6시20분께 해당 물류창고로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뉴스1)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