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문화 관행-악습에 맞선 상조시장의 선구자 역할

동아일보

입력 2018-09-19 03:00 수정 2018-09-19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최철홍 회장
상조산업의 선구자인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28년간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인간 존엄의 가치를 지켜갈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을 현대적인 상조 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최 회장은 1991년 설립된 보람상조개발㈜을 시작으로 장례문화의 관행과 악습에 맞서 상조시장을 변화시키는 데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장례용품의 가격 거품을 제거하고 장례서비스의 품질 개선 및 가격정찰제 등을 시행해 새로운 장례문화의 토대를 닦아왔으며 업계 최초 고인전용 링컨콘티넨털 리무진, LED 영정액자, 고품격 프리미엄 압축앨범,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사이버 추모관 등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 회장은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 출범을 시작으로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 무료 촬영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최 회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 △2017 사회공헌대상 사회복지부분 대상 △2017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의 모범적인 경영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