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일일장터’ 열어… 지역 소상공인 판로 마련
박진혜 기자
입력 2018-09-17 03:00 수정 2018-09-17 03:00
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3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 사옥에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초청해 ‘일일 이동장터’를 열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이 생산한 제품과 농산물을 직접 구매해 상품 판로를 열어주며 지역경기 활성화에 보탬을 주기 위해서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자활사업단 등 전주시 사회적경제조직 15개 업체들이 참여한 이날 일일 이동장터에는 판매자들이 직접 거두거나 생산해낸 한과와 과일, 천연비누, 수공예품 등 20여 종의 다채로운 상품이 판매됐다.
행사장 부스를 둘러본 공사 직원들은 지역 생산 농산물과 양질의 수공예 제품들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3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 사옥에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초청해 ‘일일 이동장터’를 열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이 생산한 제품과 농산물을 직접 구매해 상품 판로를 열어주며 지역경기 활성화에 보탬을 주기 위해서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자활사업단 등 전주시 사회적경제조직 15개 업체들이 참여한 이날 일일 이동장터에는 판매자들이 직접 거두거나 생산해낸 한과와 과일, 천연비누, 수공예품 등 20여 종의 다채로운 상품이 판매됐다.
행사장 부스를 둘러본 공사 직원들은 지역 생산 농산물과 양질의 수공예 제품들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조성완 사장은 이날 자리를 함께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도내 소상공인에게 보다 많은 판로가 확보되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제품 우선구매 등을 통해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진혜 기자 jhpark10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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