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가을 해외여행 숙박비 10% 할인”

김성모기자

입력 2018-09-11 03:00 수정 2018-09-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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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까지 ‘아고다’ 홈피예약 조건
세계적 미술관 무료관람 행사도


현대카드가 가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숙박비 할인, 미술관 무료 관람 등 다양한 혜택을 내놓았다.

현대카드는 다음 달 말까지 호텔 예약 사이트 ‘아고다’의 전용 홈페이지에서 숙소를 예약하면 최대 10%를 할인해준다고 10일 밝혔다. ‘렌털카스닷컴’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예약 요금의 5%가 할인된다.

문화생활 관련 혜택도 있다. 현대카드는 세계적인 현대미술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뮤지엄 패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카드 플래티넘급 이상 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카드와 신분증만 제시하면 뉴욕 현대미술관, 런던 테이트 모던, 테이트 브리튼, 도쿄 모리미술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해외 쇼핑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런던, 파리, 바르셀로나 등 유럽 9개 지역에 있는 ‘더비스터빌리지 쇼핑 컬렉션’ 아웃렛에서 다음 달 1일까지 VIP카드 현장 발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아웃렛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제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현대카드가 지난달 출시한 ‘더그린’ 카드를 이용하면 해외 현지 결제를 비롯해 항공사, 여행사, 면세점 등 여행과 관련된 결제에 대해 5%의 M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세계 800여 곳의 공항 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성모 기자 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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