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영화 ‘상류사회’ 外

동아일보

입력 2018-08-31 03:00 수정 2018-08-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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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상류사회(사진)

감독 변혁. 출연 박해일, 수애. 청소년 관람불가. 29일 개봉.

욕망의 민낯 그린 블랙 코미디. ★★☆ (★ 5개 만점)


서치

감독 아니시 차간티. 출연 존 조, 데브라 메싱. 12세 관람가. 29일 개봉.

컴퓨터 모니터만으로 설명되는 개인의 일상. ★★★★


■ 공연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사진)

그때 그 시절 서울 풍경을 담은 객차가 다시 달린다.

9월 8일∼12월 30일 서울 종로구 학전블루소극장. 6만 원. ♥♥♥

(두근지수 ♥ 5개 만점)

연극 ‘아라비안나이트’

무더운 여름날, 마법에 걸린 아파트에서 일어난 기묘한 이야기.

9월 4∼16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3만 원. ♥♥♥


■ 클래식

오페라 ‘코지 판 투테’
(사진)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모차르트의 3대 희극 오페라.

9월 6∼9일 평일 오후 7시 반, 주말 오후 4시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1만∼15만 원.

가을을 앞둔 날씨에 어울리는 연애 사기 소동. ♥♥♥

서울시향 2018 리오넬 브랭기에의 프로코피예프

피아니스트 문지영이 라벨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한다.

9월 7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만∼7만 원.

1920년대 파리의 정취를 담은 클래식 공연. ♥♥♥


■ 콘서트

엘리 골딩
(사진)

유튜브 조회수 17억 회를 기록한 ‘Love Me Like You Do’를 부른 영국 싱어송라이터.

9월 6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8만8000∼9만9000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어바웃 타임’…. 영화에 어울리는 극적인 노래들. ♥♥♥♥

에이치얼랏

모던 록, 펑크 록, 헤비메탈을 교배해내는 뜨거운 그룹.

9월 1일 오후 7시 서울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 2만 원.

멜로디와 에너지의 황금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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