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헤어아티스트 꿈나무들에 장학금 5000만원 지원-멘토링 진행
손가인 기자
입력 2018-08-31 03:00 수정 2018-08-31 03:00
아모레퍼시픽은 메이크업과 헤어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전문 기술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가 간다’를 진행하고 있다.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가 간다’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직원들도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월 1회 정기적으로 메이크업 및 헤어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메이크업과 헤어 아티스트를 꿈꾸는 예비 아티스트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생들에게 메이크업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장학금 5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달에는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스프로페셔널 아카데미 교육실에서 헤어편을 열었다. 이번 활동에서는 헤어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 시즌 헤어 컬러 제안 및 실습, 퍼스널컬러 체험, 아모스프로페셔널 아카데미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총 5명의 아모스프로페셔널 헤어 아티스트가 강사로 참여해 헤어 아티스트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 멘토링을 제공했다. 꿈을 이룬 미래를 가상으로 경험해보는 진로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0월에 헤어 장학생을 선발해 헤어 아티스트의 꿈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사로 참여한 김의영 아모스프로페셔널 헤어 아티스트는 “실습과 멘토링을 통해 헤어 분야에 꿈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능 나눔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0만 명의 여성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손가인 기자 gain@donga.com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가 간다’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직원들도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월 1회 정기적으로 메이크업 및 헤어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메이크업과 헤어 아티스트를 꿈꾸는 예비 아티스트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생들에게 메이크업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장학금 5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달에는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스프로페셔널 아카데미 교육실에서 헤어편을 열었다. 이번 활동에서는 헤어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 시즌 헤어 컬러 제안 및 실습, 퍼스널컬러 체험, 아모스프로페셔널 아카데미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총 5명의 아모스프로페셔널 헤어 아티스트가 강사로 참여해 헤어 아티스트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 멘토링을 제공했다. 꿈을 이룬 미래를 가상으로 경험해보는 진로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0월에 헤어 장학생을 선발해 헤어 아티스트의 꿈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사로 참여한 김의영 아모스프로페셔널 헤어 아티스트는 “실습과 멘토링을 통해 헤어 분야에 꿈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능 나눔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0만 명의 여성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손가인 기자 gain@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