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삼국이 공유하고 발전시킨 옻칠예술 아티스트 전시회

동아일보

입력 2018-08-17 11:35 수정 2018-08-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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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협력사무국(TCS)이 주최하는 ‘삼국일칠(三國一漆): 한중일 옻칠예술 아티스트 토크 & 전시’가 1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광화문 에스타워에서 열린다. TSC(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는 2011년 9월 한중일 3국이 동북아 평화와 공동 번영을 목적으로 설립한 정부간 기구다.

이번 전시회는 옻칠 예술을 매개로 한 3국간 협력 및 교류 역사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옻칠 예술은 한중일이 공유하고 있는 중요한 문화 유산이자 각국이 개별적으로 독특한 문화를 발전시켜온 분야이기도 하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주말인 18, 19일도 특별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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