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홀트복지회에 3억 지원

동아일보

입력 2018-08-03 03:00 수정 2018-08-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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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은 홀트아동복지회와 ‘파랑새, 꿈을 향한 날갯짓’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3억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의 대상은 보호시설을 퇴소해야 하는 만 18세 이상 청소년이다. 이 같은 청소년 60명에게 퇴소를 전후로 2년 동안 1인당 총 740만 원의 자립 지원금을 준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소외계층 아이들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5년 동안 300억 원을 지원하는 ‘파랑새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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