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독립운동가 기억하기 캠페인’
스포츠동아
입력 2018-08-02 05:45 수정 2018-08-02 05:45
편의점 GS25가 8월 동안 국가보훈처와 손잡고 ‘독립운동가 기억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독립운동가 100인의 이름과 활동 내용이 담긴 알림 스티커(사진)를 제작해 GS25의 모든 도시락에 부착했다.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을 알리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계획이다. 또 ‘희망나비팔찌’ 1만 개를 구입해 고객에 지급하는 이벤트를 통해 일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나눔의 집 추모공원 건립 사업에 기여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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