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인사 등 고강도 혁신… 성장엔진 재점화
동아일보
입력 2018-07-24 03:00 수정 2018-07-24 03:00
올 초부터 조직·인사 혁신을 통해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2018 한국의 혁신대상’ 사회혁신 부문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한국가스공사는 올 1월 취임한 정승일 사장을 중심으로 조직·인사·시스템 등 고강도 경영 혁신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사장 직속으로 혁신활동을 진두지휘할 전략기획본부를 설치하고 기술경쟁력 강화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 강화에 나섰다.
인적쇄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 창립 35년 만에 최초로 여성 본부장을 임명했고, 전략기획본부의 부장급 이상 간부직원을 젊은 직원으로 세대 교체해 간부직원 평균연령이 종전 보다 3.1세 젊어졌다.
신사업 추진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수소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수소충전소 등 수소 인프라 구축, 해상 수송용 연료 LNG 전환사업, LNG 냉열을 활용한 초저온 콜드체인 구축, 배관망 순찰용 드론 개발, AI기반 스마트 생산기지 운영 등을 핵심 선도 사업으로 정하고 LNG 신산업 및 신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본연의 임무인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한 국민편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올 1월 취임한 정승일 사장을 중심으로 조직·인사·시스템 등 고강도 경영 혁신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사장 직속으로 혁신활동을 진두지휘할 전략기획본부를 설치하고 기술경쟁력 강화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 강화에 나섰다.
인적쇄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 창립 35년 만에 최초로 여성 본부장을 임명했고, 전략기획본부의 부장급 이상 간부직원을 젊은 직원으로 세대 교체해 간부직원 평균연령이 종전 보다 3.1세 젊어졌다.
신사업 추진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수소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수소충전소 등 수소 인프라 구축, 해상 수송용 연료 LNG 전환사업, LNG 냉열을 활용한 초저온 콜드체인 구축, 배관망 순찰용 드론 개발, AI기반 스마트 생산기지 운영 등을 핵심 선도 사업으로 정하고 LNG 신산업 및 신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본연의 임무인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한 국민편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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