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 마켓’ 개최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입력 2018-06-22 09:36 수정 2018-06-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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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파주여행 방문주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주말 파주 특산품과 함께하는 ‘파주 마켓(PAJU MARKET)’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파주여행 방문주간은 파주시가 ‘세계적인 평화도시 파주’를 홍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행사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 마켓을 시작으로 ‘파주 전자지도 모바일 스탬프 투어’, ‘공동경비구역 JSA 특별상영’, ‘캠프그리브스 건축·전시 문화탐방’, ‘파주 마켓’ 등 다양한 관광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펼쳐지는 파주 마켓에서는 파주에서 직접 생산, 판매하는 다양한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장단삼백(개성인삼, 한수위쌀, 장단콩)을 활용해 만든 장단삼백차를 비롯해 떡, 치즈, 와인, 빵, 화장품, 꽃차, 된장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파주 마켓 개최를 기념해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여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대표적인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폴로 랄프로렌이 올해 여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빈폴이 기존에 40% 할인하던 지난해 여름 상품을 최고 30% 추가 할인한다. 토리버치가 2016년 여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코치는 기존에 50% 할인하던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아르마니스토어는 기존에 최고 60% 할인하던 지난해 여름 상품을 10% 추가 할인하고, 에르네메질도제냐는 지난해 여름 상품을 50% 할인한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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