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40% 할인된 특별 회원권으로 설악에서 제주까지 즐겨보자

황효진 기자

입력 2018-05-18 03:00 수정 2018-05-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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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리조트


국내 콘도업계 랭킹 5, 6위권인 일성리조트가 정상 분양가에서 40% 할인한 특별회원권 잔여계좌를 마감 분양 중이다.

일성리조트는 직영체인 보유 수 및 전통 등에서 업계 상위에 랭크돼 있다. 워터파크나 스키장 등 부대시설과 놀이시설이 없는 게 단점이지만 국내 콘도회사 중 가장 예약이 잘되는 게 장점이다. 워터파크와 스키장은 타 회사와 업무제휴를 맺어 회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성리조트는 회원 우선 예약 시스템을 채택하고 회원권 분양 허가 계좌 수만큼만 회원 모집을 해 예약 이용률에서 타사 대비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 28년 전통을 가진 일성리조트라는 명성과 전통만큼 안정된 운영 관리를 하고 있다.

이번 특별회원 신규 가입 혜택으로는 현금 가치 150만 원에 상당하는 무료 숙박권 20장과 사우나 무료 이용권 20장이 제공된다. 무료 숙박권은 별도의 부가세나 수수료 없이 일성리조트 20박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회원으로 등록한 가족 선물이나 사업자의 경우 직원, 거래처 등 선물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65세 이상 부모님을 위한 효도카드를 발급해 일성리조트 직영체인에 있는 사우나를 계약 기간 동안 매년 30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경기권 6곳을 비롯한 전국 15개 제휴 골프장에 대해 그린피 할인 및 부킹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일성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특별회원은 실버 4명, 골드 5명, 로열 6명까지 직계가족이 아니어도 계약자가 지정하는 사람은 누구나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어 회원권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이번 기회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법인 및 사업자, 단체, 모임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경우에는 무기명으로 선택하면 된다”고 전했다. 타 리조트회사는 대부분 기명 회원권보다 무기명 회원권의 분양가가 20∼30% 높게 책정돼 가격 차이가 나는 데 비해 일성리조트 특별회원권은 기명과 무기명을 동일 금액으로 책정해 같은 분양가로 필요에 따라 기명과 무기명을 선택할 수 있다.

일성리조트 회원은 전국에 분포한 직영체인 8곳(설악, 제주비치, 부곡, 경주, 지리산, 남한강 등)과 연계체인 7곳(서울, 횡성, 제천, 울릉도 등) 등 15곳의 체인을 이용할 수 있다.

일성리조트 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분양승인 허가받은 정회원권으로 법적으로 규정된 한정된 인원만 분양을 하기 때문에 안전한 회원권 구입이 가능하다. 회원 가입 기간은 10년이며 만기 후엔 입회금을 100% 돌려받거나 연장할 수 있다. 회원권은 객실 크기별로 실버 66.40m²(20), 골드 94.30m²(28), 로열 111.80m²(34) 세 가지로 분양가는 각각 559만 원, 713만 원, 932만 원이다.

신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일성 문경리조트는 경북 문경새재 1관문 인근에 종합 휴양리조트로 건설하며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에 380여 객실과 워터파크 및 대규모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기존 일성리조트는 대규모 부대시설이 없어 종합 휴양리조트의 이미지를 갖추지 못했으나 문경리조트는 이런 단점을 보완했다.

일성리조트 분양 관계자는 “현재 시중에 콘도 정회원권을 분양하는 기업 중 무료 숙박권 20장을 발급해 주는 회사는 일성리조트가 유일하다. 분양가 인상은 이미 확정되었으며 무료 숙박권 등 다양한 신규 가입 혜택은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없기 때문에 일부 혜택은 축소되거나 마감될 수 있다”고 밝히며 지금이 일성리조트 회원권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일성리조트 회원권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회원권 안내 자료는 무료로 발송해준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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