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착한브랜드 대상]매년 되새기는 ‘명량대첩’의 감동
동아일보
입력 2018-05-16 03:00 수정 2018-05-16 03:00
호국역사문화축제 부문
제5회 ‘2018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호국문화축제 부문에 ‘명량대첩축제’가 선정됐다. 명량대첩축제는 조국의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명량해전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과 전라도민들의 희생·호국정신을 선양하고자 2008년부터 전남도·해남군·진도군이 통합하여 매년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전남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이자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명량대첩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해전재현과 출정식, 승전 퍼레이드 등은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전달한다. 다양한 역사체험형 프로그램 등으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며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통하여 정유재란 당시 주요 전투를 재조명하고 동아시아 국제정세의 현재적 의미를 고찰하기도 한다.
특히 올해 11번째 맞는 ‘2018 명량대첩축제’는 세계적인 수준의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펼쳐지며 호국문화축제 위상에 걸맞은 무술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으로 꾸며진다.
미디어를 활용한 야간 볼거리와 포토존 확대, 지역 내 청년 푸드트럭 ‘울돌목 야시장’ 운영, 다양한 버스킹 공연, 셔틀버스 확대, 쿨존 운영 등으로 관광객들의 체류와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축제와 더불어 명량대첩의 현장인 울돌목 일원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명량! 이순신 리더십 캠프’를 문화재청과 함께 상시 운영하고 있다.
제5회 ‘2018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호국문화축제 부문에 ‘명량대첩축제’가 선정됐다. 명량대첩축제는 조국의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명량해전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과 전라도민들의 희생·호국정신을 선양하고자 2008년부터 전남도·해남군·진도군이 통합하여 매년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전남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이자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명량대첩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해전재현과 출정식, 승전 퍼레이드 등은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전달한다. 다양한 역사체험형 프로그램 등으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며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통하여 정유재란 당시 주요 전투를 재조명하고 동아시아 국제정세의 현재적 의미를 고찰하기도 한다.
특히 올해 11번째 맞는 ‘2018 명량대첩축제’는 세계적인 수준의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펼쳐지며 호국문화축제 위상에 걸맞은 무술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으로 꾸며진다.
미디어를 활용한 야간 볼거리와 포토존 확대, 지역 내 청년 푸드트럭 ‘울돌목 야시장’ 운영, 다양한 버스킹 공연, 셔틀버스 확대, 쿨존 운영 등으로 관광객들의 체류와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축제와 더불어 명량대첩의 현장인 울돌목 일원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명량! 이순신 리더십 캠프’를 문화재청과 함께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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