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씽큐, 괴물같은 폰”
김재희 기자
입력 2018-05-14 03:00 수정 2018-05-14 03:00
해외언론들 호평 잇따라
LG전자가 이달 선보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G7 ThinQ(씽큐)’가 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G7 씽큐의 카메라에 대해 “전작 대비 화소, 조리개 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고, 광각 왜곡까지 줄었다”며 “전·후면 카메라로 아웃포커싱 기능까지 갖춘 괴물 같은 카메라 폰”이라고 극찬했다. 아웃포커싱은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에만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기능이다. 미국 IT 전문매체 ‘엔가젯’도 “초광각 카메라는 그랜드캐니언의 웅장함까지 담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G7 씽큐는 107도 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넓은 범위의 촬영이 가능하면서도, 광각 촬영 시 화면의 끝이 휘어 보이는 왜곡 현상은 줄였다.
디스플레이 기능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깜짝 놀랄 만한 밝기로 강렬한 햇빛 아래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어 유용하다”고 말했다. G7 씽큐는 밝기를 최대한으로 높였을 때 기존 스마트폰 대비 약 2배 밝은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디지털트렌드’는 “색상, 디테일, 온도 면에서 전작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라고 평가했다.
이달 11일부터 G7 씽큐와 G7 씽큐 플러스의 예약판매를 시작한 LG전자는 18일부터 국내에 먼저 제품을 출시한다. 기존에 쓰던 스마트폰이 프리미엄 제품이라면 G7 씽큐 구매 시 최고 수준으로 중고가 보상을 해주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김재희 기자 jetti@donga.com
LG전자가 이달 선보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G7 ThinQ(씽큐)’가 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G7 씽큐의 카메라에 대해 “전작 대비 화소, 조리개 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고, 광각 왜곡까지 줄었다”며 “전·후면 카메라로 아웃포커싱 기능까지 갖춘 괴물 같은 카메라 폰”이라고 극찬했다. 아웃포커싱은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에만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기능이다. 미국 IT 전문매체 ‘엔가젯’도 “초광각 카메라는 그랜드캐니언의 웅장함까지 담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G7 씽큐는 107도 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넓은 범위의 촬영이 가능하면서도, 광각 촬영 시 화면의 끝이 휘어 보이는 왜곡 현상은 줄였다.
디스플레이 기능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깜짝 놀랄 만한 밝기로 강렬한 햇빛 아래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어 유용하다”고 말했다. G7 씽큐는 밝기를 최대한으로 높였을 때 기존 스마트폰 대비 약 2배 밝은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디지털트렌드’는 “색상, 디테일, 온도 면에서 전작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라고 평가했다.
이달 11일부터 G7 씽큐와 G7 씽큐 플러스의 예약판매를 시작한 LG전자는 18일부터 국내에 먼저 제품을 출시한다. 기존에 쓰던 스마트폰이 프리미엄 제품이라면 G7 씽큐 구매 시 최고 수준으로 중고가 보상을 해주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김재희 기자 j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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