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아베 만찬에 ‘구두 디저트’… 외교결례 논란

동아일보

입력 2018-05-09 03:00 수정 2018-05-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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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오른쪽)가 자국을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 부부에게 ‘구두에 담긴 디저트’(작은 사진 점선 안)를 대접해 외교 결례 논란이 일고 있다. 양국 정상 부부가 함께한 2일 만찬에 남자 구두 모양의 철제 조각품 식기에 담긴 초콜릿(큰 사진)이 디저트로 나왔다. 가운데 서 있는 남자는 이날 만찬을 준비한 이스라엘 총리 전속 요리사이자 스타 셰프인 세게브 모셰다.

세게브 모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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