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정년 없는 자격증 ‘주택관리사’ 빠른 합격을 위한 전략은?

이수진 기자

입력 2018-05-02 18:32 수정 2018-05-0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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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가 은퇴 후 직업, 노후대비 자격증, 정년 없는 일자리 등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후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근무 중인 김종해 소장은 “사회경험이 있는 40대에서 60대까지 자격증 취득 후 나이 제한 없이 현장에서 배치되어 근무하는 경우가 상당수”라면서 “심지어는 70대도 있는 등 정년 제한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 이야기했다.

주택관리사는 1·2차 시험 평균 60점의 커트라인을 넘기면 취득할 수 있는 시험이다. 하지만 2020년부터 상대평가로 전환이 예정되어 있어 그전에 빠른 합격을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2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합격을 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이 될 수 있겠지만, 취업을 생각한다면 놓쳐서는 안될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아파트 입주물량이 늘어나는 추세인 데다 주택관리사가 관리하는 건물의 영역도 주택에서 상가·사무실 등으로 넓어지고 있어 주상복합 등도 관리소장을 채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2019년까지 합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온라인과 직영학원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모두 철저한 학습관리를 통해 합격까지 지치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직영학원의 경우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합격률보다 평균 4배가 높은 압도적인 합격률(최근 6년 직영학원 1차 합격생 기준)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합격 후 동문회와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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