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오헤어, ‘48th 준오 컬렉션 ’ 통해 2018 S/S 트렌드 발표
동아닷컴
입력 2018-04-24 17:09 수정 2018-04-24 17:11
헤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토탈 뷰티 살롱 준오헤어(JUNO HAIR)는 지난 17일 오후 8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48번째 준오 컬렉션’을 개최했다.
국내 최대 헤어쇼인 준오헤어 '준오 컬렉션'은 준오아카데미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S/S 트렌드를 발표하는 무대인 동시에 2년 6개월간 커리큘럼을 모두 이수한 126명의 48기 졸업생 주니어스타일리스트들이 헤어 디자이너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뜻 깊은 자리다.
이번 헤어쇼를 통해 공개되는 준오아카데미의 S/S 트렌드는 유행을 따르지 않는, 내 기억 속에 패션 아이콘들을 꺼내어 나만의 방식으로 다채로운 표현을 함과 동시에 고유하면서 독특한 스타일, 다양함 속에 위트, 재미를 나타냈다.
축하 무대로는 전세계 명품 브랜드 광고 및 화보 촬영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스타일리스트 피터그레이가 참여하여 축하쇼를 선보였다. 피터그레이는 Hermès, Armani, Yves Saint Laurent, Givenchy, Lanvin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 활동한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이다.
또한 국내 최대의 헤어쇼에 걸맞게 48기 가족, 미용계 관계자와 쇼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한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6개국의 미용인들, 해외 VIP 백여 명을 포함해 총 3,000여 명이 참관해 헤어쇼를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준오헤어는 2018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3년 연속 헤어&뷰티브랜드샵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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