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호텔서울, 5월13일까지 캐비아 프로모션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8-04-02 13:27 수정 2018-04-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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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은 3개 레스토랑 및 찰스 H.바 그리고 포시즌스 스파에서 2일부터 5월 13일까지 캐비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에서는 치로 페트로네 셰프가 캐비아를 활용해 개발한 메뉴를 선보인다. 캐비아 완두콩 샐러드 및 레몬커드를 곁들인 농어 구이부터 캐비아 한우 스테이크, 캐비아 모차젤라 리코타 피자 등을 맛볼 수 있다.

미슐랭 1스타인 중식당 유유안에서는 총괄 셰프 쿠 콱 페이가 광동식 요리에 캐비아의 풍미와 향을 더한 6코스 캐비아 메뉴를 선보인다. 캐비아 해파리 관자 냉채, 바닷가재 난백 볶음 요리, 간장소스 한우 등심 볶음 요리 등을 만날 수 있다.

일식당 키오쿠에서도 교토 스타일 요리로 꾸민 7코스 메뉴(19만 5천원)를 진행한다. 캐비아와 폰즈 젤리를 곁들인 새조개, 토로 타르타르, 새우를 활용한 데마키 스시, 버터간장소스의 한우 등심구이 등을 내놓는다.

또한 스피크이지바 찰스 H.(Charles H.)에서는 버번 위스키통에서 숙성 된 드라이 마티니 또는 델라모트 샴페인이 포함된 캐비아 세트를 선보인다.

이밖에 포시즌스 스파에서는 노화방지 효능으로 미용재료로도 각광받는 캐비아를 이용해 스페인 프리미엄 브랜드 미리암케베도를 이용한 화이트 캐비아 페이션 트리트먼트와 바디 테라피를 받는 고객에게 헤어 세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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