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GTX-A파주 연장 수혜지

김민식 기자

입력 2018-03-16 03:00 수정 2018-03-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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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운정 화성파크드림’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경기 파주시 목동동 898(운정신도시 A32BL)에 ‘운정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14개 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설계됐으며 전용면적 △63m² △74m² △84m²A △84m²B △84m²C 총 1047채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운정신도시는 GTX-A파주 연장 안이 통과되면서 더욱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단지 남서쪽 중심상업지역에는 홈플러스 더플러스몰과 롯데시네마가 입점해 있으며 각종 상업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몰세권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전 가구를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테마공원들로 구성하여 자연교감 공원형 단지를 추구했다. 인근 도래공원과 연계된 단지 안 산책로를 통해 내 집 정원처럼 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운정신도시 최초로 홈네트워크와 연동한 ‘IoT@home’ 구현이 가능해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 디지털교보문고 전자도서관 등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타입에 따라 3면 개방형, 2면 개방형, 4베이 등으로 구성해 공간별로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알파룸 설계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맞춤 선택형 공간(Selective space)과 김치냉장고장 선택, 강화된 보조주방과 넓은 드레스룸 공간을 선보인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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