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가구, 2018 S/S 시즌 신제품 다수 출시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3-08 09:58 수정 2018-03-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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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익가구

침실, 식탁, 소파 등 고객 편의성에 맞춘 기능성 제품

삼익가구는 이번 2018년 S/S 시즌에 맞춰 침실 1세트(장롱, 침대, 서랍장), 식탁 2종(화산석 식탁 포함), 소파 5종, 온열보료 3종, 거실장 1종 등 다수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리클라이너 소파 등 일부 품목은 봄맞이 세일행사인 ‘봄봄 페스티벌’에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삼익가구가 선보이는 프렌디 침실세트는 내추럴&아이보리 조화로 화사하고 따뜻한 공간을 연출한다. 또 다양한 모듈로 장롱 구성 선택이 가능하고 좁은 공간도 다양하게 꾸밀 수 있어 신혼 및 싱글족에게도 적합하다.

코디장을 활용하여 화장대로 이용 가능하며, 침대 usb포트 장착으로 스마트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LED조명이 적용되어 있어 취침 전 책 읽기에 좋고 하부에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어 계절 옷, 이불 등 보관이 용이하다.

프렌디 침대는 삼익가구가 국내최초로 출시한 WS사이즈로 제작되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WS 최초 출시 당시 삼익가구 디자인연구소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신장이 1914년에 비해 남성기준 159.8cm에서 174.9cm로 15cm 이상 성장했고 이에 따라 팔, 다리 등 신체사이즈가 변화됐다”며 이에 사이즈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싱글과 슈퍼싱글 사이즈에 국한되어 있던 침대 사이즈에 와이드 싱글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와이드 싱글 사이즈는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서 근육의 안정과 이완을 주며 신체가 정상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뒤척임이 심하거나 싱글은 좁고 퀸은 넓어서 애매했던 사람, 공간 제약으로 퀸 침대를 못 쓴 사람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루나소파는 감각적인 블루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리클라이너 소파이다. 원터치 스위치가 적용되어 한번의 터치만으로 내 몸에 맞는 자세로 맞춰주며, 제로월 시스템으로 리클라이너 사용 시 벽과의 최소 공간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USB포트내장으로 전자기기 사용이 가능하며, 독일 OKIN社 모터, 미국L&P社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내구성이 좋은 것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런 이유로 출시 한 달 만에 큰 사랑을 받는 루나소파의 경우 이번 삼익가구 봄맞이 세일인 ‘봄봄 페스티벌’에 포함되어 특가에 구매 할 수 있다.

신제품 소식 및 세일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가까운 매장으로 문의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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