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현대차, 평창패럴림픽 성화봉송 106명 참여 外

동아일보

입력 2018-03-05 03:00 수정 2018-03-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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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평창패럴림픽 성화봉송 106명 참여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9일 열리는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후원 활동을 시작한다. 현대차는 우선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성화봉송 릴레이에 참여한다. 전국 5대 도시에서 총 800명의 주자가 성화와 함께 달리는 성화봉송 릴레이에 현대차 동호회원, 시민 등으로 구성된 106명의 현대차 주자가 참가하기로 했다. 기아차는 패럴림픽 기간 강릉 올림픽파크에 위치한 홍보관 ‘비트 플레이(BEAT PLAY)’를 지속해서 운영하며 홍보관 곳곳에 점자 안내판, 장애인을 위한 안내요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 KTR, 중기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험·인증, 공장심사, 기술컨설팅 등 소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간 106억 원 사업비를 투입해 1000여 개 기업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미국식품의약국(FDA), 유럽 CE, 중국 CCC 등 324개 규격인증이다. 기업당 최대 지원 인증 건수는 4건, 지원액은 1억 원. 신청 접수는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하면 된다.
 


■ 우체국, 영업시간외 ATM 수수료 오늘부터 면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금융을 이용하는 고객이 부담하던 영업시간 외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 수수료와 타행 송금, 계좌이체 수수료 등을 5일부터 면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그동안 우체국 창구에서 타행으로 송금할 때 최대 3000원, ATM에서 타행 계좌이체 시 500∼1000원의 수수료를 부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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