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열애설…“시간 쪼개 ‘비밀 데이트’”
동아일보
입력 2018-02-27 08:17 수정 2018-02-27 09:23
사진=나 혼자 산다 제공
방송인 전현무(41)와 모델 한혜진(35)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더팩트는 27일 “전현무와 한혜진이 개인 시간을 낼 수 없는 숨 가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공통의 시간을 가지며 ‘비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두 사람이 홍콩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현지 교민에 의해 포착됐다. 늦은 시간 일정을 마친 전현무가 한혜진을 보기 위해 논현동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전현무는 피곤함도 잊은 채 한혜진을 살뜰하게 챙겼다”고 전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2003년 YTN 앵커로 데뷔한 전현무는 프리선언 후 ‘아나테이너’로서 활약하고 있다. 한혜진은 모델 활동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