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뷰티 트렌드는 ‘항산화 ’…칼랩스, ‘아스타로스 앰플’ 선보여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2-08 16:32 수정 2018-02-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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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랩스 ‘아스타로스’ 앰플

최근 수많은 유해환경으로 인해 친환경 네추럴 화장품인 더마 화장품 카테고리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항산화에 집중하는 제품들이 NO1 앰플과 에센스 카테고리를 선점하고 있다.

노화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은 활성산소인데, 이는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와는 완전 다르게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산소이다. 활성산소는 환경오염과 화학물질, 자외선, 혈액순환장애, 스트레스를 받는 과정에서 생산되며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항산화란 말 그대로 유해환경으로부터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신체와 피부의 노화를 막는 활동이다. 실제로 요즘 뷰티 브랜드들은 항산화 기능을 앞세워 노화를 막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107년 역사의 이탈리아 람베르티사가 집중적으로 코스메틱만 연구 집약해 만든 브랜드 칼랩스가 항산화에 집중한 ‘아스타로스’ 앰플을 추가 런칭했다. .

칼랩스 관계자는 “‘아스타로스’ 항산화 앰플은 비타민E의 500배, 코엔자임큐텐의 800배, 비타민C의 6000배나 되는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는 강력한 아스타잔틴 성분을 보유했다”며 “수 년간의 연구와 시장조사를 거쳐 출시한 만큼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한 방울의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집중 스킨케어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일본에서는 후지사의 아스타리프트, 고세사의 아스타블랑 등 ‘아스타잔틴’ 성분이 들어간 고가의 화장품들이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며 “국내에서는 ‘아스타잔틴’ 성분을 내세운 제품이 처음 런칭되는 것” 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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