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빛낼 퍼스트 굿 브랜드]조세-M&A 분야 전문 로펌 ‘가온’

정상연 기자

입력 2017-12-27 03:00 수정 2017-12-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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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가온’은 조세와 M&A를 중심으로 기업자문과 형사(금융조세 및 기술 분쟁)를 포괄하는 로펌이다. 주 업무분야인 조세그룹은 국세청·관세청 본청 조세 법률고문, 본청 관세심사위원, 한국세법학회 및 한국국제조세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는 강남규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제31기, CFA)가 이끌고 있다. 국제조세와 상속, 증여세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세불복(조세소송), 세무조사 대응, Tax Planning 등 세무 관련 업무 전반에서 현실적이고 절차적인 방안을 고객에게 제시하고 있다.

2014년 흑자법인을 통한 포괄증여 사건 중 리딩케이스(Leading Case)를 대리해 대법원에서 승소판결을 받았고, 2015∼2016년 1, 2심에서 이미 패소한 4건(국제조세 2건, 부가가치세 1건, 상속·증여세 1건)에 관해 대법원에서 연달아 파기환송을 도출한 바 있다. 작년엔 280억 원 규모의 조세심판사건을 승소로 이끌었으며, 최근까지 대기업 계열사 및 중견, 중소기업에 대한 다수의 세무조사를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김규혁 파트너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를 중심으로 한 기업자문(투자 및 M&A)팀은 조세그룹과의 협업으로 내부구조조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서울중앙지검 근무 경력이 있는 이진효 파트너변호사(사법연수원 제29기)는 금융법률 및 조세관련 형사문제에 특화돼 있다. ㈜LG, ㈜LG디스플레이에서 법무임원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형사 분야에서는 드물게 특허법 및 영업비밀 등의 고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법무법인 가온 측은 “2018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최고 수준의 깊이 있고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기존에 없던 독보적인 전문가 집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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