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3관왕’ 박성현, 文대통령 축전 공개…“감동과 자긍심 선사”

김종석기자

입력 2017-11-24 15:24 수정 2017-11-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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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39년 만에 신인 3관왕(신인상,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에 오른 박성현(24)이 24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축전을 받은 뒤 감사를 표시했다. 이날 박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 대통령이 보낸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세계 최고 무대에서 당당히 활약하는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자긍심을 선사해 주었습니다”는 축전 내용을 소개하며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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