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서희건설, 포항 지진피해 성금 2억 전달 外
동아일보
입력 2017-11-24 03:00 수정 2017-11-24 03:00
■ 서희건설, 포항 지진피해 성금 2억 전달
서희건설은 23일 경북 포항시에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서희건설은 15일 지진이 발생한 이후 김재일 포항사업소 사장과 직원들이 직접 피해 지역에서 건물 안전진단과 복구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포항시가 지진 대피소로 지정한 북구 양덕동 기쁨의 교회는 서희건설이 시공한 건물이다. 서희건설은 지난해 9월 경북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도 성금 2억 원을 전달했었다.
■ 무협-KTNET, 우즈베크 전자상거래 기관과 MOU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한국의 디지털 무역플랫폼 확산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전자상거래 전담 기관 ‘우즈트레이즈’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무역플랫폼은 수출입 업무를 온라인을 통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국가 인프라를 가리킨다. 무역협회 측은 “MOU를 통해 향후 3년간 전자무역 구축 및 운영 노하우 전수 등 협력을 강화해 양국 무역이 늘어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희건설은 23일 경북 포항시에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서희건설은 15일 지진이 발생한 이후 김재일 포항사업소 사장과 직원들이 직접 피해 지역에서 건물 안전진단과 복구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포항시가 지진 대피소로 지정한 북구 양덕동 기쁨의 교회는 서희건설이 시공한 건물이다. 서희건설은 지난해 9월 경북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도 성금 2억 원을 전달했었다.
■ 무협-KTNET, 우즈베크 전자상거래 기관과 MOU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한국의 디지털 무역플랫폼 확산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전자상거래 전담 기관 ‘우즈트레이즈’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무역플랫폼은 수출입 업무를 온라인을 통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국가 인프라를 가리킨다. 무역협회 측은 “MOU를 통해 향후 3년간 전자무역 구축 및 운영 노하우 전수 등 협력을 강화해 양국 무역이 늘어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