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 진에어, 취약계층 어린이 ‘직업 체험’ 진행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입력 2017-11-10 10:03 수정 2017-11-10 10:08
진에어는 지난 9일 부산 동래구드림스타트 대상 어린이 25명을 키자니아 부산으로 초청해 승무원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보잉 737 기종의 실제 비행기 동체로 만들어진 어린이 승무원 교육센터에서 기내 서비스·안전 교육, 모의 비행기 조종, 비상탈출 훈련 등을 경험했다. 이 밖에도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 등 키자니아 부산에 마련된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김효진 진에어 팀장은 “부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미리 경험하고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해 4월 키자니아 부산과 파트너십을 맺고 어린이 승무원 교육센터를 오픈했으며, 지금까지 약 15만 명의 어린이가 다녀갔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보잉 737 기종의 실제 비행기 동체로 만들어진 어린이 승무원 교육센터에서 기내 서비스·안전 교육, 모의 비행기 조종, 비상탈출 훈련 등을 경험했다. 이 밖에도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 등 키자니아 부산에 마련된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김효진 진에어 팀장은 “부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미리 경험하고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해 4월 키자니아 부산과 파트너십을 맺고 어린이 승무원 교육센터를 오픈했으며, 지금까지 약 15만 명의 어린이가 다녀갔다.
키자니아 부산 직업 체험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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