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운정신도시 대단지 아파트서 ‘시그니처 라이프’ 누린다

김민식 기자

입력 2017-10-27 03:00 수정 2017-10-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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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 화성파크드림
오늘 야당동에 견본주택 오픈
30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받아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경기 파주시 목동동 898번지 일원(운정신도시 A32BL)에서 공급하는 ‘운정 화성파크드림’이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에 들어간다. 지하 1층, 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14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3m² 37채, 74m² 236채, 84m²A 428채, 84m²B 224채, 84m²C 122채 등 전체 1047채 대단지 아파트이다.

특별공급은 30일에 견본주택에서 청약을 접수받고, 1순위는 31일, 2순위는 11월 1일(청약금 100만 원)에 인터넷으로 각각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는 11월 7일 견본주택 및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북측에 있는 파주로와 제2자유로를 통해 운정IC와 연계되어 있고 경의중앙선 운정역 개통과 다수의 광역M버스 운영 등으로 고양, 일산,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도보거리에 청암초교가 있으며 산내중, 해솔중, 운정고, 동패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단지 남서쪽 중심상업지역에는 홈플러스 더플러스몰과 롯데시네마가 입점해있으며 각종 상업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더욱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전 가구가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돼 조망과 채광, 통풍이 우수하다.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테마공원들로 구성하여 자연교감 공원형 단지를 추구하였다. 단지 내 산책로를 통해 인근 도래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도래공원은 자연습지, 선사시대 벽화, 관찰데크, 그늘쉼터로 조성되어 있으며 그 옆에는 교하고인돌 산림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단지 중앙에는 잔디광장인 에버그린파크가 펼쳐져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으며, 정형식 화단과 분수로 구성되어 있는 유럽풍 중정인 파티오와 메타세쿼이아 길도 조성되어 있다.

편의성을 높인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설계와 특화된 수납공간, 특별선택 아이템들을 통해 고객의 만족을 높였다. 중소형 평면이지만 전 가구 보조주방을 갖추고 알파룸, 펜트리 등이 적용돼 내부를 더욱 알차게 꾸민 것이 특징이며 전 타입 모두 최상층은 테라스와 다락방이 있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타입에 따라 3면 개방형설계, 2면 개방형설계, 4베이 등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 침실 등의 공간을 고객의 맞춤형으로 선택 및 추가시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주방가구와 현관신발장등도 수납특화공간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현관중문, 하이브리드쿡탑, 빌트인 김치냉장고, 원격제어가 가능한 시스템 에어컨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특화설계를 통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운정신도시에서 최초로 LG 유플러스의 홈 IoT 시스템을 선보인다. 홈네트워크와 연동하는 IoT@home이 적용되고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으로 보다 빠른 인터넷환경을 제공한다. 공기청정 기능이 추가된 헤파필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과 주차 유도 및 위치 확인, 지하주차장 스마트 조명시스템이 도입되며 원패스카드를 통해 편리하게 공동현관 이동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 골프, 작은도서관, 키즈랜드,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서며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을 운영해 언제 어디서든지 E북과 동영상 콘텐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야당동 1002번지에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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