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코리아 C. 페스티벌’ 개최…넉살, 자이언티 등 인기 스타 한 자리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10-25 10:15 수정 2017-10-25 10:17
사진제공=(사)코리아투게더
11월 3일 오후6시 광화문 중앙광장서…무료 입장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전국 각지에서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서울 한복판에 인기 스타가 총출동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코리아투게더가 주최하고 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그룹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가 주관하는 ‘제1회 코리아 C.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3일(금) 오후 6시부터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별도의 예매를 하지 않고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지는 이번 뮤직 페스티벌의 MC는 뛰어난 입담으로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는 컬투가 맡으며, 신흥 차트 강자로 떠오른 볼빨간사춘기부터 자이언티, 넉살, 우주소녀, 자두, 류세라, 골든차일드, MAP6, 강은일, 혜이니가 참가한다.
사진제공=(사)코리아투게더
더불어 행사장에는 각종 홍보 부스와 푸드트럭이 마련되는 등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페스티벌을 주최하는 (사)코리아투게더의 박동찬 대표이사는 “제1회 코리아 C. 페스티벌을 통해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문화인 음악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라며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기며, 관객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1회 코리아 C. 페스티벌’은 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 KNS뉴스통신, SK텔레콤, 홈&쇼핑, 재단법인 UN(유엔)인권난민협회, 고양시중소상공인연합회, 아쯔아쯔가 협찬사로 함께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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