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얼 직수형 정수기, 냉수 기능 추가 업그레이드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9-25 10:31 수정 2017-09-25 10:34
사진제공= ㈜피코그램
퓨리얼 직수형 정수기, 냉정수기로 새롭게 탄생
글로벌 필터 전문기업 ㈜피코그램(대표 최석림)이 출시한 ‘퓨리얼(pureal) 직수형 정수기’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피코그램 관계자는 국내외 특허 55개를 획득하고, 전 세계 30개국에서 3970여만 개(2016년 12월 기준) 판매 기록을 달성한 자체 개발 필터를 적용한 제품인 ‘퓨리얼 직수형 정수기’가 냉수 기능이 추가되어 냉정수기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밝혔다.
일부 렌탈 정수기 업체의 사후관리에 대한 비용부담이나 위생 문제가 불거지면서 직수형 정수기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직접 필터 관리가 가능한 자가교환형 필터를 적용한 퓨리얼 직수형 정수기는 번거로운 방문 관리 없이도 깨끗하고 간단한 정수기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개월마다 필터교체 알람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따로 교체주기를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퓨리얼 직수형 정수기에 설치된 3개의 자체 개발 필터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중금속을 99.9% 제거해 보다 깨끗한 식수 음용이 가능하며, 기존 수조형 제품과 달리 저수조 없이 바로 걸러내는 직수형 방식을 채택해 관리가 수월하고 위생적이다.
무엇보다 퓨리얼 직수형 정수기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수기 렌탈비용, 설치비, 등록비, 기타 유지·관리비 등을 모두 포함해 가격을 비교한다면 퓨리얼 직수형 정수기는 기존 렌탈 정수기보다 약 2배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피코그램 관계자는 “퓨리얼 직수형 정수기에 사용된 피코그램의 자가교환형 필터는 15년 간의 모든 연구 결과를 집약해 만들어 위생 걱정 없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필터로 국내외 55개 특허를 획득했다”며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만큼 믿고 사용해도 좋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포옹·악수·뽀뽀… ‘스킨십’, 육체적·정신적 고통 줄여주는 묘약
- 흑석 아파트에 ‘서반포’ 붙인다고?…집값 프리미엄 꼼수 떠들썩
- 신반포 22차 3.3㎡당 공사비 1300만원 확정…‘역대 최고가’
- “XAI, 인간의 노화 멈추는 법도 알려줄 것”
- 밤에 잘 못 잔다면…이런 음식 끊어야
- 정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일부 불법 여전”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엄마 따라 밀레-보쉬 쓰던 伊서… 삼성, 가전 최고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