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이전시 ‘뷰쓰리’, 프랜차이즈 홈페이지 제작 600건 달성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9-13 15:42 수정 2017-09-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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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전문 제작업체인 주식회사 뷰쓰리(대표이사 황운하)가 프랜차이즈 분야의 홈페이지 제작 600건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가맹사업에 있어 1차적으로 중요한 것은 가맹점 모집이다. 가맹점 개설이 활성화되야 개설 수익을 비롯해 로열티, 물류수익 등으로 본사의 사업이 성장하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홈페이지는 온오프라인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를 접한 예비창업자들이 최종적으로 브랜드를 이해하고 가맹 여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홈페이지 제작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특히 예비창업자가 홈페이지 접속 이후 머무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가장 처음 접하는 웹페이지 내에서 브랜드가 지닌 핵심 경쟁력을 표현할 수 있는 구성과 효율적인 UI 설계가 필요하다.

이에 디자인 및 개발 등 각 분야에서 경력이 풍부한 기술적 전문가들로 구성된 뷰쓰리는 기획부터 디자인, 프로그램 개발까지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한민철 기획부장은 "브랜드 경쟁력을 다양한 기술로 구현하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한 것이 뷰쓰리의 힘이다"고 말했다.

한편 뷰쓰리는 예비 창업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요청을 하면 DB가 저장됨과 동시에 담당자와 예비창업자에게 동시에 카카오톡 알림 메시지가 전송되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적용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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