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결혼’ 류수영♥박하선 득녀…“기다리던 예쁜 딸 만나 벅차”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7-08-24 08:51 수정 2017-08-24 09:37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류수영(38) 박하선(30)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24일 박하선이 전날 밤 첫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기는 3.5kg으로 태어났다"며 “산모와 아기는 가족과 지인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하선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벅차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22일 결혼했으며 4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 류수영은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며, 박하선은 흥행 중인 영화 ‘청년경찰’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