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올해의 여성스포츠인 후보에

동아일보

입력 2017-08-18 03:00 수정 2017-08-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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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이 미국 여성스포츠재단이 주관하는 올해의 여성스포츠인 후보로 선정됐다. 재단은 17일 개인, 팀 종목으로 나눠 각각 후보 10명씩을 선정해 발표했다. 개인 종목 후보에는 유소연 외에도 수영의 케이티 러데키(20·미국) 등이 포함됐다. 국내 선수로는 2010년 피겨 스케이팅 김연아(27)가 수상했다. 투표는 2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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