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설악밸리’에서 달콤한 휴식을

김민식 기자

입력 2017-05-31 03:00 수정 2017-05-3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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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가 올해 12월에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켄싱턴리조트와 켄싱턴호텔 24개 전 지점 이용 가능한 회원권을 하나에 모두 담아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점은 단독형 별장 콘셉트로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하여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켄싱턴리조트는 12월에 오픈 예정인 설악밸리를 포함해 바다와 눈앞에 바로 맞닿아 있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점,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까지 설악권 최고의 명소에만 3개의 지점이 위치해 있어 회원들이 가장 특별히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켄싱턴리조트는 제주도 서귀포점과 한림점, 중문점, 부산 해운대점, 경주의 2개 지점과 청평점, 전북 남원점, 지리산 하동점 등 국내 주요 여행명소에 14개의 직영 리조트가 운영 중이고 국내 어떤 곳보다 훌륭한 명소에만 자리 잡고 있어, 계절마다 찾아가는 이용객들이 매번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전국 어디서든 나만의 별장에서 휴식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서울 여의도켄싱턴호텔, 부산 광안리 켄트호텔, 제주 중문 켄싱턴호텔, 겨울올림픽 개최 예정지인 평창 플로라호텔 등 총 7개의 국내 켄싱턴 호텔과 해외의 사이판 켄싱턴호텔 및 사이판 코럴오션 골프리조트까지 최근 3년간 11개의 호텔&리조트를 신규 오픈 및 인수하여, 대한민국 및 해외여행 명소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바쁜 업무로 여행 계획을 충분히 세울 수 없는 고객을 위해 켄싱턴리조트는 전담 레저 매니저를 통해 국내외 최다 24개 지점 중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휴가지 선정부터 객실 예약까지 돕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만족의 수준을 높여가고 있는 것도 특별한 장점이다.

켄싱턴리조트는 5월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의 하나로 신규회원 가입 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료 회원가 전액을 기명에 한해서 주중은 무료, 주말은 회원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1∼3년간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성수기 제외).

향후 사업 예정인 제주 함덕지점, 설악 비치2지점 등 신규 지점까지 모두 회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기 때문에, 회원이 누릴 수 있는 가치는 앞으로도 계속 확장될 예정이다.

켄싱턴리조트 회원권은 튼튼한 재무 구조를 가진 대기업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고 있어 회원의 권리를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고, 패밀리(61.59m²·1700만 원) 타입부터 로얄(116.77m²·3410만 원) 타입까지 고객 니즈와 상황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상품으로 특별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12월에 오픈 예정인 프라이빗 별장형리조트 설악밸리 한정구좌에 대해 특별분양 중이다. 특히 단독형 전용실을 사용할 수 있는 고품격 노블리안 멤버십(연간 60박 사용)의 경우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기업인, 최고경영자(CEO), 전문직 종사자 등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상품으로 이번에 새로이 연간 30일을 사용하는 프로모션 상품까지 출시되어 프라이빗한 특별한 혜택과 경제적인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회원제와 등기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회원제의 경우 원금을 100% 반환해 주며 20년제와 10년제 중 입회기간까지 회원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소수의 한정 구좌만 분양하는 노블리안 멤버십의 경우 고품격 단독형 별장 사용의 차별화로 잔여분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조기 마감이 예상되어 회원관리 담당자를 통해 가입 여부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켄싱턴리조트 회원 모집과 관련하여 무료로 보내는 안내자료 수령 후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전담 레저 매니저의 일대일 전문상담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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