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제, 열애 中”…에이미 남친은? 무려 10살 연하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7-04-19 14:37 수정 2017-04-19 15:04
에이미
에이미가 한국인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스포츠조선은 19일 "현재 미국에 있는 에이미가 한국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라며 "올해 말~새해 연초 결혼 위해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한국 국적으로 회사원이며 에이미보다 10살 연하인 것으로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에이미가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하던 시기부터 꾸준히 연락하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2015년 초 출입국관리소는 프로포폴과 졸피뎀 투약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에이미에게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다. 이후 에이미는 그해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 패소해 12월에 미국으로 떠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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