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리더십 컨설팅 브라이언 트레이시 인터내셔널과 독점 마스터라이선스 계약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4-06 16:40 수정 2017-04-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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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이 세계적인 리더십 컨설팅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브라이언트레이시 인터내셔널과 마스터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바인그룹(대표 김영철)이 세계적인 리더십 컨설팅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브라이언트레이시 인터내셔널과 마스터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브라이언트레이시 인터내셔널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컨설턴트 브라이언트레이시(Brian Tracy)가 회장으로 있는 리더십 컨설팅 회사로, 브라이언트레이시는 매년 50만 명의 청중을 대상으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브라이언트레이시 인터내셔널 대표 이브몰러(Ib Moller)는 “오랜 시간 비즈니스를 함께 한 바인그룹과 이번 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신뢰를 줄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15년 넘게 브라이언트레이시 피닉스 리더십 교육을 도입하고, 성취심리 세미나 공개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바인그룹은 독점 마스터라이선스 계약 체결하며 “성인부터 학생 교육시장까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인그룹은 지난 4일 오전 동화세상에듀코 빌딩에서 바인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코엑스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강연을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10년 만에 내한한 그의 강연을 듣기 위해 1000여 명의 청중이 운집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모든 것은 자신에 의해 결정되고, 무엇인든 자신의 의지로 바꿀 수 있다. 성공하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comfort zone’에서 벗어나 한계에 도전하고, 결과에 집중하라”며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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