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의 한국 출시 이후 첫 이벤트는 '밸런타인데이'
동아닷컴
입력 2017-02-09 12:13 수정 2017-02-09 12:14
나이언틱(대표 존 행크)과 ㈜포켓몬코리아(대표 임재범)는 모바일 증강현실 게임 'Pokémon GO'(이하 포켓몬고)에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금일 오전 4시부터 오는 16일 오전 4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플레이어들이 포켓몬을 잡거나 부화, 진화할 때 받을 수 있는 사탕의 양을 두 배로 제공한다.
또한 파트너 포켓몬이 사탕을 찾는 속도도 두 배 빨라지며, 이벤트 기간 동안 알을 부화시킬 경우, 삐, 푸푸린, 뽀뽀라와 같은 희귀 포켓몬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아울러 럭키, 픽시 등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는 핑크 포켓몬들의 출현 확률도 상향되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포켓몬을 불러낼 수 있는 '루어모듈'의 지속 시간이 기존 30분에서 6시간으로 12배 가량 증가해 주변의 다른 게이머들과 함께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공유할 수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
이번 이벤트는 금일 오전 4시부터 오는 16일 오전 4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플레이어들이 포켓몬을 잡거나 부화, 진화할 때 받을 수 있는 사탕의 양을 두 배로 제공한다.
또한 파트너 포켓몬이 사탕을 찾는 속도도 두 배 빨라지며, 이벤트 기간 동안 알을 부화시킬 경우, 삐, 푸푸린, 뽀뽀라와 같은 희귀 포켓몬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아울러 럭키, 픽시 등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는 핑크 포켓몬들의 출현 확률도 상향되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포켓몬을 불러낼 수 있는 '루어모듈'의 지속 시간이 기존 30분에서 6시간으로 12배 가량 증가해 주변의 다른 게이머들과 함께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공유할 수 있다.
포켓몬고 이벤트(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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